막탐까지는 아닌데 뒤에 예약이 없는건지 일찍퇴근하려는건지
10년달리면서 처음있는일인데 샤워하고 나오니까 매도 퇴근준비하더라
팔짱끼고 집에 데려다달라고 자기가 커피사준다며
갑자기 설렘이~ 오만잡생각다듬
집근처도착해서 차에서 편의점 커피한잔하고 들여보냈는데
머리속에 계속 남습니다 ^^;;
이거 그런라이트까지는 아니겠죠? ㅎㅎ
오늘 또 가고 싶은데 참아야하나 가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