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 스웨받았을때요...
관리사 누나 얼굴이 설리랑 뉴진스 하니 섞어놓은듯한 얼굴이라
보기만해도 엄청 행복해지는 그런 얼굴이었거든요...
눈웃음 엄청 귀여운데 얼굴작고 자연미인에 목소리도 말투도 귀엽고....
가슴이 진짜 커서 말랑하고 푹신하고 크고 너무 좋았어요....
말랑한데 푹신한데 크고 손에 넘치는 그 감촉 다시 느끼고싶어요...
제가 그 누나를 좋아하는걸 넘어서 진짜 사랑했는데....
어느날 출근부에 휴무로 뜨다가 사라졌어요ㅠㅠ....
그 누나처럼 이쁜데 가슴큰 여자가 세상에 존재하질않고...
다른 여자들 가슴은 만져도 너무 너무 허전하고
엥??? 뭐지?? 가슴이 맞아?? 이런 느낌이 들어요....
예전의 그 만족감이 안들어요ㅠㅠ
그 누나보다 이쁜분도 없어요....
그래서 스웨디시에서 다시 이쁘고 가슴큰 누나 찾기위해
여기저기 다녔는데 그 누나가 최고였어요...
그 누나가 절 만나주지 않을거 당연히 알지만
그냥 스웨디시라도 받으면서 짝사랑이라도 다시 하고싶어요...
솔직히 스웨디시 새 지명 찾으려고 돌아다녔는데 절대 못찾고요...
여친 사겨도 과거 그 푹신하고 큰 감촉이랑 너무 달라서 못만나겠어요
그래서 그 누나못잊어서 현타와서 헤어졌어요...
저 이제 어떡해요...
소설이면 시간많으시네요;;
소설 잘 읽었어요
돈 떨어지면 누나 복귀해요
좀더 빨리 잊으려면 다른여자들을 계속만나면 빨리잊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