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마사지 갔다가 너무 큰 고민이 생겼어요... 좀 도와주세요...

약 2주전에 타이마사지 로드샵에 방문했습니다.

관리사는 40대 중반(??) 처럼 보였는데 35살이라구 하더라구요...

덩치도 좀 있으셨습니다

아무튼 마사지를 받다가 어쩌다보니 피임을 안하고 관계를 했고, ㅈㄴ ㅅㅈ까지 하였습나다...

임신이 걱정되어 그 뒤로 잠도 못자고 죽겠습니다...

그래서 지난주에 한번더 방문하여 지명으로 같은 마사지사를 불러 이야기를 번역기 돌려서

좀 해봤는데 말이 안통해요 ㅠㅠㅠㅠ

마사지사는 임신에 대해 큰 걱정이 없어보이긴 했습니다.

2주전에도 1주전에도 그냥 웃으면서 대화하고 했습니다.....

성병은 일단 소변검사는 음성으로 나왔구, 12주되면 피검사도 해볼 예정입니다..

일반적으로 타이마사지사들 피임을 잘 하는 편인가요??

혹시 임신되면 연락이 올까요????

(마사지사는 제번호 모르고 가게에는 제가 전화 한번 건적이 있어서 번호가 남아있을수도 있어요...)

혹시 관련해서 잘 아시는분 꼭 좀 알려주세요...

추가로 2주 지난 시점이니 임테기 들고 가서 돈좀 주고 해보자고 하는건 별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