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유흥끈맨지 10년 밖에 안되는 유흥초보지만
회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고견들을 듣고 싶습니다.
제 생각엔 스웨디시가 다른 유흥에 비해 고된건 맞다고 생각듭니다
기타업소 치곤 실력도 어느정도 받쳐줘야 하는데다가
그렇다고 단속위험이 아예 없는것도 아니죠
물론 서울에 사이즈 괜찮은 관리사들이 대체적으로 많이 포진해 있습니다
근데, 서울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안산 수원만 가도 서울에 있는 업소들이 경쟁력이 있을까?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요즘 서울에 1시간 14만 15만짜리도 생긴거 아실겁니다
물론 마음에 안들면 안가면 되는게 맞습니다만,
일부가 시작한 가격인상이
전체적인 가격인상으로 영향력을 끼친다고 봅니다.
어느정도 지역들끼리는 가격 단합하는것도 알고 있습니다
국내에 초건전 스웨디시가 생기고
스웨디시가 변질되면서 처음에는 묵인샵들이 생겼고
그 이후에는 오피샵이 생겨서, 절차들이 생겼고
그러면서 합당한 서비스와 함께 가격이 올랐고
그 다음에는 관리시간에서 샤워시간을 빼기 시작했고
지금은 샤워시간을 무조건 10분은 빼는 양아치샵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샤워시간 처음 빼기 시작할때만 해도
양아치 샵이라고 욕했지만
지금은 당연하게 된것처럼
서울 스웨디시가 어느정도 선을 넘는 순간
또 다른 신생 기타업소들한테 파이를 빼앗기고
와르르 무너지는 결과가 올 것 이고,
갯수를 채우기 힘들어진 안마방처럼
아가씨 수급이 안되서 울며겨자먹기로
한국말 잘하는 외국인들, 아줌마들, 사이즈 나쁜 관리사들만 쓰고
끝내, 전체적인 수질이 나빠지는 악영향을 초래할꺼라고 생각듭니다.
스웨디시를 너무 좋아해서 그러지 않았으면 합니다.
스웨디시가 유행하면서 한국 아로마들이 사라졌듯이...
오피가 생기면서 안마방들이 사라졌듯이...
과거를 잊지 맙시다
한번 조심스럽게 끄적여 봅니다.
어쩔땐 건마보다 마사지 더못함
그것만해주면 불만이 없어지니 마사지도 소홀해지고
요즘은 스웨디시인지 옛날 건마인지 헷갈릴정도죠
하긴 건마도 요즘엔 스웨디시 타이틀 많이 붙이더라구요
햇병아리를 채용해서 가르치고
얼마 되지 않아 실전에 투입되는데
사람들 불만 많고...
팁질하는손님들때문에 그게 시스템화되고 룰이되고 가격이 점점 올라가고 똥파리뜰까지 뛰어들게됨
개나소나 다 스웨디시샵 차려서 이렇게 된거 아닌가 싶습니다.
어찌보면 편하게 돈버니 기타 다른 유흥에 있던 업종애들도
다이쪽으로 넘어오게 되고 수위좀 빼고 금액올리고
수급안되는사장들은 준비도 안된 관리사들
그냥 넣어버리고 똑같은돈 받고 이렇게 악순환이 반복되는거죠ㅜㅜ
저도 초건전스웨디시를 좋아하는데 요즘 초건전 스웨디시가
없어지고 코스에 있다해서 예약하면 돈없어서 싼거받으러
오냐는 느낌을 받는게 너무 싫으네요
스웨디시 본연의 맛이 사라져서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