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쓰는거 당연한거기에 처음부터 관리내내 마스크쓴얼굴만봤고
많은 말이 오고간건 아니지만 관리끝나고
나: 얼굴좀 보여줘~ 마스크한번만 내려줘~
관: 안돼요~ 사장님이 안된다고했어요
나: 아 그래요? 요즘 코로나떄문에 예민하긴하죠~
좀떨어져있으테니 살짝만 내려줘요 (약간 장난반)
관: 죄송해요 실장님한테 말씀드릴꼐요
나: 아 네 그래요
실장: 코로나시국에 마스크벗어달라그러면 어떻하냐고
자꾸 그러시면 저희샵 이용하기 힘들것같다고
그래서 몇마디 하지도않았다 강압적으로 한것도아니고
웃으면서 한두마디한걸로 그러냐 그랬더니 말이 안통하네요
기분 개잡쳐서 나왔네요 ㅜㅜ
제가 너무 안일한건지
요즘 웃으면서건 분위기가 나쁘지않았는데
마스크 살짝 내려서 얼굴좀 보여달라고 2번정도 얘기한게 그리진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