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들이랑 친해져서 자주보게되었는데
여러번보다보니 정말친해진거같고
어느날 연락처를 알려달라고해서
기분이 싱숭생숭했네요
돌아가는길에 나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쳤는데
알고보니 어장관리네요
손님없을때 와서 좀 끊어달라는....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었다는걸 알고나니
현타가...ㅜㅜ
자주 방문해도 돈내고 많은 걸 요구해서 피곤한 손님들한텐 그런연락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