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철판 깔았나봐요
제휴샵이 아니라 여기에 간단하게 남기면
어제 평촌에 타이마사지 갔는데 90분 관리중 한 30분 상체 열심히 하더라구요
그리고 하체하는데 그떄부터는 나보고 왜 안자냐고 빨리 자라고 그러더니
마사지압줄어들고 핸드폰보는듯한 느낌아시죠?
인기척계속 내면 고때만 딱 압있고..
그러더니 남은시간대비 빨리 돌아누웠는데 그떄부터 팁안주냐고 개소리 지껄이네요 ㅜㅜ
코리안보이 팁없다고...
그래서 한 5분 버럭 해줬네요 안되는 영어로 마사지를 잘해야 팁을 주지
코로나로 돈도없는데 막주겠냐 이런식으로 대꾸좀 해줬는데
먹히지가 않아요 ㅜㅜ 제대로 하지도 않고 팁만 달라고하는 푸잉이들 정말 꼴도보기 싫은데...
몸이 자꾸 마사지를 부르네요 ㅜㅜ
때묻지않았을때는 마사지열심히해서 팁도 받고 많이벌 생각하겠지만
손님들이 마사지후에 팁줄때 뭐해달라 이런것에 반복되다보면
마사지잘해봐야 의미없구나 한국남자들이 원하는건 그거구나 이렇게 바뀌게 되겠죠
그리고 그것을 따르는게 돈도더 되는구나 생각이 바뀌겠죠
사람이면 누구나 그럴듯
그러다보니 자기도 모르게 그런행동들이 나오게 되죠
누구탓할필요없는것같습니다
우리가 그들을 그렇게 만든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