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알친구가 서울로 출장을 와서
정말 오랜만이 반가운 친구녀석을 만났는데
친구랑 술 한잔하고 친구가 몸이 무겁다고
마사지받으러 마사지샾을 가자고 하길래
요즘 시국이 샾은 좀 그러니까
출장을 부르자고 친구 숙소로 출장을 불렀는데
친구랑 나 남남 커플도 커플할인을 해줘서 좋았네요
관리사들이 한국말도 잘하고 친절해서 즐겁게 웃으면서
분위기 좋게 시원한마사지 잘 받았습니다
vvip코스로 예약후 20대 피부 하얀 분으로 제발좀 부탁한다고 니샤? 이분은 그냥 한국인 느낌이네요 새침하긴 하지만 아담하니 귀엽고 이쁘장하네요 마사지 받으면서 이런저런 대화 나누고 놀다보니 시간 금방 후딱 끝나버리네요 아쉽 다음번에도 지명 하겠습니다 즐거웠습니다 오랜만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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