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역킹타이] 피로회복에는 마사지가 최고죠?!

그닥 참석하고 싶지 않은 회식에 매번 끌려서 술마시는것도 지겹네요 ㅠ

엊그제 회식이었는데 이날도 1차에서 자리만 좀 지키다가 나왔는데

택시타러 찻길로 나가려다 킹타이 간판이 눈에 띠네요 ㅋㅋ

그래 마사지 받은지도 오래되었는데 집에 그냥 들가기도 좀그래서 

킹타이로 들어갔습니다  엘베타고 4층에서 내리면 바로 킹타이 내부네요 오호~

직원인가 암튼 예약했냐거 물어봐서 안했다고 하니깐 그럼 한 10분정도만

기다리라고 해서 알았다고 하고 결제를 했습니다

샤워실겸 파우더룸으로 안내받고 옷을 갈아입고 영화방에서 기다렸어요

은근슬쩍 외모도 괜찮은분으로 부탁한다고 말해놨어요 ㅋㅋㅋ

10분정도 지나니 족욕실로 안내받고 뜨건물에 발담드고 있으니 관리사가 와서 발을

씻겨주었어요. 그런데~~아 그런데!! 외모 예쁘네요 오~~~~~~!!

165이상의키에 슬림한몸매 긴생머리에 미소가 예쁜다는 ㅋㅋ

아 발만 씻겨주었는데 왠지 설레네요 ㅋㅋㅋ

족욕이 끝나고 방안내를 받고 마사지를 시작~ 

오일마사지 코스로 정했기에 1회용 팬티만 입고 엎드렸어요~

와~ 마사지 또한 잘하네요~ 강하게 밀어주는 힘과 바로 연결해서 오는 오일의 부드러운힘

앞면 마사지 받을때는 허벅지와 골반 받을때 ~~~아흑  창피 ㅋㅋ

너무 시원하고 그리고 기분좋게 잘받아서 이름을 물어보니 미미 라고 합니다

아 정말 원래 타이샵 관리사들이 이래 예쁜지 몰랐네요 ㅎㅎ

아주 대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