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엘테라피] 스린이의엘테라피방문후기

오랜만에 김포에 왔더니 몸도 뻐근하고 늘어지는 것이 엘테라피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실장님께 연락! 아이고.. 내사랑 실장행님께서 그만두시고 잘생긴 분께서 야간실장으로 있으셨습니다. 바로 조공으로 초콜릿과 밤에 고생하시니 비타500을 드리고 안내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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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휴무시기도하고 오랜만이기도 해서 새로뵌 실장님의 초이스를 기대하며 씻고 밍기적 거리는데! 똑똑 소리랑함께 어라..? 어디서 또 이렇게 순한 눈매랑 아담한 키! 마치 애기 골든리트리버를 연상하게 하는 하영 테라피스트께서 딱 저를 올려다 보시는데 .. 이야 실장님들 대대로 아주 기획사 관계자임에 틀림없어요 그냥 이뻐~ 아주 이뻐~ 그래서 바로 스린이인 저는 눈을 깔았습니다 ㅠ 동시에 또 조공으로 초콜릿과 음료를 드렸는데 딱 초콜릿이 젤 좋아하는 초콜릿이라고 말씀하시더군요 ㅎㅅㅎ 참고로 음료는 라임같은 신 음료 알죠? 뭔말인지? 그런 종류 음료 좋아하신다고 하십니다 모두 챙겨갑시닿ㅎㅎ 초콜릿은 그 금박지안에 동그랗고 아몬드 바바박 박힌거 알죠!? ㅋㅋ 그거에요 쨋던 맑은 웃음소리로 웃으시며 눈웃음쳐주는데! 이야 강아지 뒤에서 순간 여우가.. 엣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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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훈훈한 분위기로 자리에 누워서 마사지를 받는데! 역시 엘테라피랄까유 매트도 뜻뜻하고 오일도 땃땃하고 우리 하영쌤의 부드러운 스킬까지! 아주 잠이 솔솔오고 뭉치고 피곤한 곳들이 쫙 풀리더군여 ㅠㅠ 궁금한 걸 물어보니 기분 좋게 대답해주시고 중간 중간 웃어주시는데 와... ㄹㅇ 강아지인지 여우인지.. 홀립니당 아주 행복한 시간 잘 보냈구 너무 하영님께옵서 잘해주셔서 시간가는 줄을 모르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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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끝날 때가 되니 스팀한 수건이라 해야하나 따뜻한 수건으로 오일들을 정성것 닦아주시는데 이 서비스와 착한 성격에 또 개감동 ㅠㅠ 오일 식으면 추운데 스팀돤걸로 마무리해주시니 다시 샤워하기 전이랑 닦이는 중에도 따뜻하고 마지막까지 기분이 좋은 이 완벽함!!! 개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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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분위기랑 착한 눈매 성격 즉 천사가 보고 싶다 하면 우리 하영쌤 보러 가시면 됩니당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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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제 전 엘테라피에서 제 손으로 선택을 못하겠어요... 뭔 다 이쁘고 내상없고 다 천사야.. 실장님께 제 모든 선택을 맡기겠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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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중요점 초콜릿은 금박 아몬드 바바박 동글동글 음료는 시큼한 라임 레몬 같은거 느낌알쥬? 좋아한데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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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돌아온 스린이의 갬동 스토리였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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