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역킹타이] 고퀄리티 클라스네요~

이늠의 마사지 이제는 습관인거 같다.

아주그냥 주말이던 평일이던 가는거 같다.ㅋㅋ

여느때와 다름없이 한잔 한후에 시원하게 마사지 받고

집에 가려고 미리 예약을 했다.

분명히 예약안하면 두어시간 기다릴게 뻔하기 때문이다.

집 근처에 두어번 간적이 있는 킹타이로 전화해서

대충 저녁11시 쯤으로 예약을 잡아달라고 했다.

나는 갈때마다 관리사 이름을 메모해놔서 받았던 관리사 말고 매번 다른

관리사로 마사지를 받는다. 그건 아직까지 마사지가 내몸에 딱 맞는

관리사를 못찾았서 다른 관리사들에게도 꾸준히 받아본다~~~

친구들하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술을 마시다보니 어느새 11시가 넘어가고

있었고 마사지 샵에 도착하니 11시 20분쯤 되었다.

여기는 세번째 오는데 올때마다 느끼는건데 다른데보다 인테리어나 

시설들이 고급스러워서 더 편안하고 가성비가 좋다는걸 더 느끼는거 같다ㅎㅎ

우선 부분 부분 오일을 바르기전에 압을 넣어주고 그다음 오일을 발라서

뭉친곳을 풀어주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세심하고 꼼꼼하게 마사지를 

해주는데...괜찮다. 솔직히 나는 완전 쎄게 받는 스타일이다. 어느정도냐면 친구들도 안아프냐고

신기하게 볼정도?ㅋㅋ 그래서인지 나름 괜찮은 마사지였지 그렇게 내몸에

딱 맞는 마사지라고는 못하겠다. 근데 확실히 느끼는건 여기는 대부분이 다 마사지는

확실이 잘한다는거~~

근데 이관리사 표정이 머라거 해야하나~~ㅋㅋ직접가서 보길 바란다

말로 표현하기 애매한 착한 표정이다.

다음에는 또 다른 관리사에게 받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