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굿쌤힐빙타이] 정말 시원시원해서 좋네요

오늘 비 정말 많이 오네요. 휴무인가 다행 ㅡㅡ;

하긴 비는 올라면 왕창 오는게 좋긴한데....몸은 왠지 뻐근하네요 죈장

점심식사 하면서 반주로 막걸리를 한사발 드리붓고 저번주에 방문했던

굿쌤 타이샵에 예약전화를 했더니 바로 가능하다고 하네요.

굿쌤에 도착하니 오후3시경 낮이라 그런지 손님이 별로 없네요 ㅋㅋ

낮에 온적은 첨이라서 ㅋㅋㅋ

타이90분코스를 결제하고~

주간 실장님께 새로왔다는 설미라는 관리사를 지정받고 안내받은 방에서

한 5분 기다리니 관리사가 들어오네요.

와~ 키가 170은 되는듯 외모는 예쁘장하게 생겼고 머리는 노랑긴머리 그런데

덩치는 약간 통통한듯 ㅎㅎ

상냥하게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하더니 마사지를 시작합니다.

발마사지부터 머리끝까지 꼼꼼하게 관리해주는데..아 정말 이건 말로 표현이 안되네요.

간략하게 몇가지만 말하자면..

우선 압조절이 대단합니다.

그리고 발마사지가 와 어찌그리 아픈곳을 잘 관리하는지...굿입니다.

머랄까 혈자리를 아는걸까 할정도로 관리 받는 곳곳마다 시원해서 너무 좋았어요.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지만 젤로 좋았던건 눈 주위와 이마 주위 마사지가

마치 경락에 타이를 섞어논 스타일?ㅋㅋㅋㅋ

끝나고 마지막으로 스트레칭까지 너무 완벽해서 저 팁주었습니다 ㅎㅎ

다른업소여? 거길 왜가요!! ㅋㅋ

다른관리사요? 전 설미밖에 몰라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