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장님 왜이래요?
인내심 한계...아 요즘 출근하기 너무 싫어요..
코로나 때문에 다른샵들도 손님 많이 줄었다해서
참고있긴 한데요..
하아..그냥 당분간 쉴까 진심 고민되네요..
처음 면접 때부터 본인한테 데모를 하라고 하질않나..(다른의도느낌이 들었음..)
매일보고 같이 일할 사인데..ㅁㅁㄹ..얘기를..ㅡㅡ읭?
들어본적은 있지만 내가 겪어보니 너무 당황스러워서
진짜 표정관리가 안되더라구요..
일하는 첫날은 실장님 친구를 넣으셨더라구요ㅡㅡ..(티를내지말든가..)
무슨 테스트 하는건가요..?기분이 진짜 별로더라구요..
그리고 쉬는시간에는 쉬게좀 놔둬야지 왜 자꾸와서
쓸데없는 얘기 하는지 스트레스 받아요..다른쌤들
얘기도하구요ㅡㅡ..다른쌤들 카톡 프사도 보여주면서
이쌤은 이랬네 저랬네 이쌤은 이러쿵 저러쿵..ㅡㅡ
저 원래 프사에 제 사진 올려놨다가 그날 이후부터
아무것도 없이 싹 다 지워 버렸습니다..정든것도 없지만
쥐꼬리만큼 있던 정도 싹 떨어지더라구요..
일 할 의욕이 생기게 동기부여를 좀 불어넣어줘야지..
일 할 맛이 안나네요..배울점 있고 열정적인 실장님
밑에서 일하고 싶어요..
딱 저런 사장 있음 ㅈ같아서 나옮 성희롱 성추행도 함
아가씨 2명한테 ...
쌍팔년대실장이네